내 방 옷장과 잘 어울리는 그레이톤 코멧 홈 벨벳 논슬립 옷걸이 & 코팅 회전형 치마바지 걸이

 

자취를 시작하면서

예전에 쓰던 옷걸이는 본가에 두고

새로 다시 장만했다.

 

옷이 많지 않아서

몇 개 안사려고 했는데

세트를 사다보니 꽤 많이 왔다.

 

 

내가 구매한 옷걸이는

코멧 홈 벨벳 논슬립 옷걸이와

코팅 회전형 치마바지 걸이.

 

일단 벨벳 논슬립 옷걸이는

옷걸이 자체의 촉감부터 넘 부드럽고 좋아서

벨벳으로 사길 아주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:)

 

 

360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고리.

 

 

스카프 걸기 편하도록 중간 부분에도 걸이가 있고,

나시를 걸기 좋게 파여있는 홈까지..!

 

 

아주 마음에 든다.

 

그리고 확실히 논슬립이라

옷이 잘 흘러내리지 않아 좋다.

 

무엇보다 역시나 고급스러운 느낌이라

내 방 옷장 무드와 딱이다 ^.^

 

다음으로 구매한 건

코팅 회전형 치마바지 걸이.

 

요즘은 다양한 형태로 많이 나오는데

나는 아직까진 이 형태의 걸이가 편한 것같다.

 

 

 

양 옆 집게의 위치를

내가 원하는대로 조정할 수 있어서

편하게 사용하고 있다.

 

 

이렇게까지 가능하다 😅

 

 

물론 고리도 360도 회전 가능.

 

 

우리집은 옷장 전체가 오픈되어 있는 구조이고

이 행거를 커튼으로 가리는 식인데

나는 답답해서 그냥 커튼을 떼어버렸다.

 

그러다 보니 옷걸이도

그냥 세탁소 옷걸이를 사용하기 싫어서

일부러 새로 구매했는데

보시다시피 아주 깔끔하고 잘 어울린다.

 

 

옷장 벽이 회색이라

옷걸이랑도 찰떡이다.

 

 

내돈내산 찐후기 끝 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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